부산대학교 대학원 문헌정보학과는 1989년에 대학원 석사과정, 1991년에 대학원 박사과정을 개설되어, 2019년 대학원 전공체제 개편을 통해 문헌정보학과 문헌정보학 전공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대학원 과정에서는 개별 연구와 공동작업의 역량을 결집하여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산․관․연․학 협력을 통해 이론과 실무의 융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문헌정보학 전공의 연구 및 교육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연구영역의 전문화(Specialization): 한국 상황에 적합한 문헌정보학의 기초 이론개발을 위해 연구영역과 연구주제의 전문성 제고
②교육과정의 특성화(Specification): 다양한 유형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중견급 전문사서․관리자 및 정보전문가의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특성화

이러한 목표를 위해 대학원 과정의 운영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구능력 고취를 위한 학술세미나 정례화 : 문정포럼, 수요모임, 토론마당 등
◦ 국내외 전문학술지 논문발표 의무화
◦ 국내외 학회 활동에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 학․연․산 협동연구와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 국내외 주요 대학 및 관련 기관과의 교류․협력 활성화
◦ 타 대학이나 타 전공 출신의 우수인력 유치
◦ 국내외 석학을 초빙하여 전문 연구영역에 대한 초청강연 개최
◦ 기록관리학 전공과의 연합 세미나 개최

문헌정보학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하면 2급 정사서, 박사학위를 취득하면 1급 정사서 자격증을 받게 됩니다. 학부 타 전공자가 대학원에 진학한 경우에는 학부 전공과목 중에서 4과목 이상을 보충과목으로 이수해야 합니다.